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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사이클

한빛비즈

집필서

판매중

  • 저자 : 레이 달리오(Ray Dalio)
  • 번역 : 조용빈
  • 출간 : 2025-06-03
  • 페이지 : 440 쪽
  • ISBN : 9791157848119
  • 물류코드 :3492
  • 초급 초중급 중급 중고급 고급
5점 (1명)
좋아요 : 1

출간 즉시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
레이 달리오의 《원칙》 연작 결정판
《빅 사이클》 한미 동시 출간

 

“세계 최대 헤지펀드 설립자”,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최고 정책 입안자들의 조언자”, “투자계의 스티브 잡스”, “베스트셀러 작가” 우리 시대 최고의 투자자 레이 달리오를 수식하는 말이다. 그의 말과 글에 전 세계 투자자와 정책 입안자, 정치인들이 귀를 기울이고, 그의 생각을 압축한 3개의 유튜브 영상은 2억 5,000만 뷰를 기록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CEO, 김단테, 슈카를 비롯한 수많은 투자자와 인플루언서가 그의 팬을 자처하고 있다.
레이 달리오가 《변화하는 세계 질서》 이후 4년 만에 출간한 신간 《빅 사이클》은 그를 “월스트리트의 구루”로 이끈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와 2010~2012년 유럽 부채 위기 예측의 근거가 된 ‘대규모 부채 사이클’의 최종 단계에 대한 최초의 해설이자 빅 사이클을 항해하는 모든 이들을 위한 위대한 안내서다. 레이 달리오의 시대를 초월하는 지식과 원칙, 그리고 날카로운 예측이 담긴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이 풍요로운 보상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

 

레이 달리오(Ray Dalio) 저자

레이 달리오(Ray Dalio)

브리지워터 어소시에이츠 설립자. 1975년 두 개의 침실이 딸린 아파트에서 시작된 브리지워터는 역사 연구를 통해 오늘날의 사건에 적용할 수 있는 시대를 초월한 보편적인 원칙을 개발해온 레이 달리오의 독특한 접근 방식을 바탕으로 지난 40년 동안 세계 최대이자 가장 성공적인 헤지펀드로 성장했으며, 그의 조언은 전 세계 리더들과 경제 정책 입안자들에게 신뢰를 받고 있다. 그가 집필한 《원칙》, 《변화하는 세계 질서》, 《금융위기 템플릿》, 《성공 원칙》은 전 세계 수백만 독자들의 필독서로 자리매김했고, 그의 아이디어를 소개하는 애니메이션 영상은 2억 회의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principles.com을 방문하거나 링크드인, X,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raydalio를, 틱톡과 유튜브에서 @principlesbyraydalio를 팔로우하면 그의 생각을 더 많이 만날 수 있다. 레이 달리오의 경제 관련 글은 economicprinciples.org에서 무료로 확인할 수 있다.

 

조용빈 역자

조용빈

서강대학교에서 영문학과 경제학을 공부하고 현대자동차에서 전략, 마케팅, 상품, 내부감사, 캐나다 주재원 등 다양한 경험을 했다. 《변화하는 세계 질서》, 《세금의 세계사》, 《레인보우 맨션》, 《결국 회복하는 힘》, 《트러스트》, 《불안 없는 조직》 등 20 여권의 책을 번역했다.

 

이 책을 쓰게 된 이유
감사의 말
이 책을 읽는 법
서문

 

1부 대규모 부채 사이클 개요
1장 대규모 부채 사이클 요약
2장 말과 개념으로 설명하는 시스템의 작동 방식
3장 숫자와 방정식으로 보는 부채의 작동 원리

 

2부 중앙정부와 중앙은행의 파산으로 이어지는 전형적인 순서
4장 전형적 순서
5장 민간 부문과 중앙정부의 부채 위기(단계1~4)
6장 중앙은행으로의 위기 확산(단계5~6)
7장 이전의 대규모 부채 위기가 진정되고 새로운 균형에 도달해 새로운 사이클이 시작된다(단계7~9)
8장 전반적인 빅 사이클

 

3부 과거에 대한 고찰
과거를 보면 미래를 알 수 있다
9장 1865년부터 1945년까지 요약
10장 1945년부터 현재까지 대규모 부채 사이클 요약
11장 1945년부터 1971년까지 - 연동(경화) 통화 시스템
12장 1971년부터 2008년까지 - 불환 화폐와 금리 중심 통화 정책
13장 2008년부터 2020년까지 - 불환 화폐와 부채 화폐화
14장 2020년 이후 - 팬데믹과 대규모 재정 적자의 화폐화
15장 1945~1949년부터 현재까지 중국의 빅 사이클 개요
16장 일본의 사례와 교훈

 

4부 앞으로의 전망
17장 내 지표들의 의미 
18장 나의 3% 3단계 해결책
19장 내가 보는 미래


 저자소개

트럼프 2.0 시대 개막 후 현실이 된
미중 갈등과 글로벌 위기
세계는 이미‘빅 사이클’최종장에 진입했다

 

“현 상황은 대단히 우려스럽다.” 
글로벌 베스트셀러 《원칙》, 《변화하는 세계 질서》의 저자 레이 달리오의 최신간 《빅 사이클》은 전 세계를 향한 경고로 시작한다. 50여 년간 여러 국가에서 직접 경험한 수많은 부채 사이클과 500여 년간 발생한 대규모 부채 사이클을 깊이 있게 분석하며 그가 발견한 것은 대규모 장기 부채 사이클은 항상 대규모 부채 위기와 붕괴로 이어졌다는 사실이다. 그것은 수천 년을 반복해 나타났고, 되풀이해서 제국과 국가, 지역의 몰락을 경고했다. 실제로 1700년 이후 존재했던 750여 개의 외환/채권 시장은 20%만이 남았고, 그조차도 심각하게 평가절하된 상태다.
원서의 부제(How Countries Go Broke)처럼, 주요 국가들은 대규모 부채로 인한 ‘국가 파산’의 위험에 직면했다. 레이 달리오는 부채 사이클이 누적된 거대한 사이클을 “빅 사이클”이라고 정의하고, 2025년 현재의 상황을 “빅 사이클의 5번째 단계”에 진입한 것으로 진단한다. 이 단계에서 국가는 과도한 부채에 시달리고, 비효율적으로 운영되며, 분열되고, 다른 나라들의 위협을 받는데, 이에 따라 포퓰리즘적, 민족주의적, 보호무역주의적, 군국주의적, 권위주의적 접근 방식을 가진 지도자들이 등장할 가능성이 매우 클 것으로 분석한다. 그리고 그의 분석은 전 세계를 엄습한 국가 부도 위기와 트럼프의 재집권을 포함하는 세계 각국의 정치 질서 개편으로 점차 현실화되고 있다.

 

어떤 미래가 예정되어 있는가?
그리고 어떻게 미래를 대비할 것인가?
전 세계가 신뢰하는 그의 예측에 주목하라!

 

“대규모 부채는 어떻게 공동의 안녕을 위협하는가?” “부채 증가의 한계는 어디인가?” “미국과 같은 중요한 기축통화국도 파산할 수 있는가? 파산한다면 그 과정은 어떻게 전개될 것인가?” 《빅 사이클》은 지난 수십 년 동안 정치인, 정책 입안자, 투자자들이 결론짓지 못한 질문들에 대한 레이 달리오의 대답이다. 레이 달리오는 부채 문제가 국내 정치, 국가 간 지정학, 자연재해(가뭄, 홍수, 팬데믹), 기술(특히 인공지능) 같은 다른 힘들과 어떻게 관련되어 있는지 보여주고, 이 5가지 힘이 동시에 작용하는 “빅 사이클”이 어떻게 세계 질서를 변화시키는지 설명한다.
1부에서는 역사적으로 반복해서 발생했지만, 사이클 내의 커다란 변화가 일생에 한 번 정도밖에 일어나지 않아 잘 알기 어려운 ‘대규모 부채 사이클’에 대한 전반적인 그림을 제공한다. 2부에서는 전형적인 사례의 모델을 제시하고 중앙정부와 중앙은행의 파산 사례를 크게 두 가지 유형으로 나눠 각 유형이 발생하는 핵심적인 원인을 제시한다. 3부에서는 미국, 중국, 일본 및 전 세계적으로 나타났던 빅 사이클을 포함해 지난 180년간 발생한 가장 중요한 사례들이 어떻게 전개되었는지 보여주고, 4부에서 전반적인 빅 사이클을 구성하는 모든 중요한 힘의 현재 및 미래 전망을 기반으로 경제 시스템의 작동 원리를 사용해 미래를 예측한다.
거대한 제국을 보유했던 강력한 국가들은 대규모 부채 사이클이 끝나면 그들의 지배력을 잃었다. 그리고 오늘날 미국을 비롯한 주요 국가들은 13번째 대규모 부채 사이클의 끝자락에 서 있다. 레이 달리오가 이 책에서 강조한 마지막 원칙을 기억하라. “걱정하지 않는다면 걱정해야 하고, 걱정한다면 걱정할 필요가 없다.” 잘못될 수 있는 일에 대해 걱정하는 것이 당신을 보호해줄 것이고, 걱정하지 않는 것은 당신을 무방비 상태로 만들 것이다.

국가의 흥망성쇠가 일정한 패턴으로 반복된다는 역사적 관찰을 토대로, 특히 대규모 부채 사이클의 관점에서 미래를 점쳐본다.

레이 달리오의 또 다른 신간이 출간되었다. 세월이 흐르고 완숙한 노인이 된 저자가 아낌없이 세상을 위해 자신이 성공한 비결의 원천이 되는 인사이트를 나눈다는 것은 독자로써는 참 기쁜 일이 아닐 수 없다.

이미 4권에 이르는 그의 저서 레이 달리오의 원칙, 레이 달리오의 금융 위기 템플릿, 변화하는 세계 질서, 성공 원칙를 모두 읽고 리뷰를 남겼던 나로써는 이번 도서 또한 그가 지금까지 주장한 철학의 연장선상이라 생각한다.

그의 원칙 시리즈 2권에서 세상을 바라보는 그만의 관점이 이번 도서에서도 고스란히 담겨있어 그만의 독특한 시각과 관점을 배우는 데 도움이 되었고, 금융 위기 템플릿과 변화하는 세계 질서에서 주장한 세계의 변화와 부채 중심의 사이클 또한 이미 언급했던 내용들이 많아 이 책을 수월하게 읽는데 도움이 되었다.

전작에 걸친 내용이기도 하지만 달리오가 주장하는 바에 따르면 국가의 부상과 몰락은 다음과 같은 여러 단계를 거치는데 그가 주장하는 기본 사이클에 대해 숙지하는 것이 이 책을 수월히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기에 간략히 정리해 보려 한다.

먼저 새로운 질서가 형성된다. 새로운 국가나 제국이 등장해 질서를 만들고, 경제적 번영과 정치적 안정이 구축되고 생산성과 경쟁력이 크게 향상되는 시기다.

다음으로 평화와 번영의 단계에 들어서면 경제가 성장하고, 사회가 안정되며, 부채가 생산적으로 증가한다. 기술 혁신과 교육, 인프라 투자 또한 활발해진다.

결국 과도한 확장과 불균형이 발생한다. 지속된 번영에 따라 부의 격차가 커지고, 과도한 부채와 자산 버블이 형성되며, 사회 내부의 불평등과 갈등이 심화된다.

이는 버블 붕괴와 침체로 이어지는데 부채 버블이 터지고 경제 위기가 닥치며 금융 시스템이 흔들리고, 실업과 불황이 찾아오는 위기가 발생한다.

이를 해결하고자 정부와 중앙은행이 위기를 막기 위해 대규모로 돈을 찍어내고 신용을 공급하게 되는 돈과 신용의 남발 단계에 이른다. 이는 인플레이션, 통화가치 하락, 사회적 불만을 가속화 시킨다.

결국 혼란, 혁명, 전쟁 등이 발생한다. 내부적으로는 혁명이나 내전, 외부적으로는 국가 간 전쟁이 발생할 수 있는 단계이다.

결국 부와 권력의 재분배가 일어나고, 기존 질서가 붕괴되며 새로운 질서의 시작으로 다시 순환 된다는 것이 그가 주장하는 빅사이클이다.

이번 도서 빅사이클 역시 국가와 제국의 흥망성쇠는 일정한 패턴을 따라 반복된다는 역사적 관찰에서 출발한다. 단순한 경기순환을 넘어서 수십 년에서 수백 년에 걸쳐 경제, 정치, 사회, 기술 등 여러 요인이 맞물려 일어나는 거대한 변화의 흐름을 설명하는 점이 특징이다.

역사

다만 일상을 사는 대부분의 사람들의 경우 정해진 수명이 있고 먹고 사는데 정신이 없다보니 단기적인 사이클만 보게되어 빅사이클을 볼 수 없거나 보려하지 않는다는 점에 경종을 울리고 있다.

그의 견해에 따르면 현 시점의 경우, 과도한 확장과 불균형에서 질서의 붕괴로 넘어가는 구간에 진입한 것 같다. 부채와 신용의 측면에서는 미국과 주요 선진국의 부채가 역사적으로 높은 수준이며, 통화 가치 하락과 인플레이션 압력이 지속되고 있다.

또한 선진국 내 양극화, 정치적 분열, 사회적 불만이 심화되고 있으며 미국과 중국의 패권 경쟁,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 글로벌 갈등이 고조된다는 점, 중앙은행이 위기 대응을 위해 대규모로 돈을 풀고 있지만, 이로 인한 부작용(인플레이션, 자산 버블 등)이 커지고 있다는 점이 그 증거이다.

머지않아 혼란, 전쟁, 혁명으로 이어지는 수순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인데 이런 상황은 언제나 피하고 싶은 단계이지만 피할 수 없다면 결국 대비를 한 사람과 아닌 사람의 결과적 차이는 상상을 초월할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얻은 개인적인 대책은 다음과 같다. 재무 구조가 탄탄한 국가에의 투자를 늘리고 채권 등의 부채 자산에의 투자는 비중을 축소하는 것이 좋을듯 하다. 금, 비트코인 등 비정부 자산의 비중을 확대하고 다양한 수입원을 구축하는 것도 해법이다. 단기 유동성 자산을 늘리는 것도 중요한 부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또 이러한 미래에 대한 대비 외에도 부채 수준(국가, 기업, 가계), 인플레이션 및 통화 가치 변화, 정치적 양극화 및 사회적 불안정 지표, 국제 갈등 및 무역/군사적 긴장, 중앙은행의 정책(양적완화, 금리 등) 등 다각적인 측면에서 세계와 경제를 바라보는 시각을 부여해주는 점은 이 책의 또 다른 매력이라고 할 수 있다.

결국 그의 말대로 빅사이클의 후반부는 혼란과 기회가 공존하기에 역사를 이해하면 새로운 질서를 주도할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 같다.

사는 동안은 한번도 겪지 못한, 누구도 쉽게 대답하지 못하는 빅 사이클에 대비하기 위해 국가를 운영하는 정책 집행자 및 경제학자들은 물론 개인적인 안위를 지키기 위해 모든 독자들에게 일독을 권하고 싶다.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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